기성용 논란이 되었던 행동, 발언 모음

Posted by 미디어세상ee
2014. 5. 30. 03:47 국내방송

김묵직 사건 트위터

 


제일 유명한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발언입니다. 최강희 국가대표 전 감독이 해외파를 기용하다 성적이 안 좋아 해외파를 내쳤을 무렵 기성용이 올린 트위터 글입니다. 이 글로 기성용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별명 '김묵직'이 탄생합니다.


이후 기성용은 해당 글은 예배에서 나온 얘기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기성용의 명언으로는 "답답하면 너희들이 뛰던지"와 "즐기는 것도 잘해야 가능"이 있습니다.


답답하면 너희들이 뛰던지: 2007년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우즈 파키스탄전에서 한국 대표 팀이 고전을 면하지 못하며 0:0으로 경가 끝나자 팬들이 그날 경기한 선수들의 홈페이지에 비난을 했고 기성용이 자신의 싸이월드 메인 프로필에 남긴 말.


즐기는 것도 잘해야 가능: 2014년 브라질 올림픽을 앞두고 기성용이 남긴 명언.


기성용의 페이스북





국내파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부터 시작해서 대표 팀 감독을 비꼬는 발언까지 페이스북 논란이 일자 접은지 하루 만에 다시 페이스북을 하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킨 SNS


캥거루 세레머니

 


2006년 월드컵 토고전에서 이윤재가 토고 선수들에세 당한 캥거루 세레머니를 서울-수원전에서 골 넣고 시전했습니다.


국민의례 왼손 경례

 


2014년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국민의례 중 왼손으로 경례를 한 게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어린아이들도 오른손 심장에 손을 올리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를 두고 사람들은 아무리 왼손잡이라고 해도 이해가 안 된다며 10년차인데 일부러 그런 거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기성용은 심장이 기형이어서 왼쪽에 심장이 있다는 드립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