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보증금, 공병 가격 알아보기!
소주: 40원 -> 100원 -> 인상연기 40원
맥주: 50원 -> 130원 -> 인상연기 50원
소주와 맥주의 보증금이 각각 50%, 60%정도씩 오른다고 했는데요,
내년 2017년 1월 1일로 연기됐다합니다.
일반 소매점이나 편의점은 받아봤자 남는 게 없고, 자리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빈병 회수를 거부하는데 가 많으며 또 회수를 한다고 해도 공병 값을 제대로 쳐주지 않는다는군요, 대형마트가 그나마 회수랑 값을 제대로 쳐준다 합니다. .
이런 이유로 빈병 회수가 잘 되지 않아
2016/7/1일부터 소매점에서 빈병 회수를 거부하는 걸 소비자가 신고하면
소매점에는 과태료를 신고자에게는 5만 원의 보상금을 지불한다네요.
(과태료 1차: 50만 원 2차: 200만 원)
빈병 회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된 게 대형마트 빈병 무인 회수기입니다.
빈병을 넣으면 병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줍니다.
수도권 지역 대형마트 쪽에 먼저 설치를 됐다 하네요.
하지만 장을 보러 갈 때 매번 빈병을 들고 가기 힘들고
차가 없는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인 거 같은데, 없는 거보단 좋겠죠.
사이다와 콜라 같은 음료수 병도 소주와 같이 100원으로
오른다고 했으나 연기되어
2017/1/1부터 인상된다고 합니다.
병으로 된 제품의 가격에는 제품의 가격 말고도
공병의 가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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