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초콜릿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 아프리카 TV를 검색하다 발견한 아프리카 시상식 논란. 별로 내용이 없길래 위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컨텐츠 대상을 받은 최군이 시상소감에서 철구를 불렀던 거, 캠과 너무 달랐던 두 번째는 쪼꼬북의 실물 이외에는 생각나는 게 없네요. 

첫 번째 최군 시상소감, 철구

컨텐츠 대상은 아프리카 티비 대통령이라 불리며 많은 시청자와 팬 &안티팬을 보유하고 있는 철구가 받냐 아프리카 티비의 아들로 불리고 아프리카를 널리 퍼트리기 위해 노력한 최군이받냐였는데 결국 최군이 컨텐츠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이후 수상소감에서 철구를 부르더니 와라 가라 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최군의 철구 수상소감의 논란이 더 심해졌던 이유는 철구가 시상식 이후 "형님들 저 화납니다"와 비슷한 짧은 공지글을 남긴 후 여행 때문에 방송을 키지 않았고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방송을 바로 하지 않아 당사자 철구의 말을 들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나왔던 쪼꼬북 실물 

2015년 신입 여캠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BJ는 쪼꼬북이였습니다. 

방송에서 하연수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철구 합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주면서 대세 여캠으로 등극했었죠. 그런데 시상식에서 화장을 잘못했는지 가슴에 쪼꼬북이라는 명찰이 없으면 못 알아볼 정도로 다른 사람이 돼서 나왔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실물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진이고 왼쪽이 평소 캠방송에서 모습입니다.